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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rofish(istory)
한동안 포스팅이 뜸했었다. 수초어항을 새로 만들고, 자작이탄도 만들어서 넣고 했었다. 전경을 헤어그라스로 해서 초원(?)을 만들어 볼 예정이지만, 잘 될지는 지켜봐야 겠다. 멋진 사진 한방 찍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. ^^ 조만간 그동안의 사진을 올릴 예정. - 자작이탄 제작기 - 인터넷에 있는 자료를 바탕으로 했는데, 특별한 것은 없고, 최대한 주변에 있는 것을 활용했다. 맥주PET 병을 아파트 주변에서 주워와서(참 눈치보이더군 ^^) 흑색설탕대신 갈색설탕 으로 했고, 이스트는 구입할 수 밖에 없었음(막걸리도 된다고 하지만, 이것도 남는 것이 없어서) 설탕을 끓이고(이때 전분같은 것을 넣기도 한다지만) 하지는 않았다. 냉/온수기 에서 뜨거운 온수를 사용했다. 그리고, only 갈색설탕을 녹인후에 잠시 식..
요즘 포스팅이 뜸했다 지금까지 잡다하게 이것저것 닥치는대로 키우고 했는데, 좀더 테마(?)를 가지고 해보려고 한다. 새로 수조를 세팅중에 있다. 아직 큰 수조는 감당이 안되서, 그냥 2자로 시작. 수초어항을 해 볼려고 한다. 일단 기본 테마는 "저 푸른 초원위에". 이름은 거창하지만, 사실 수초 초짜 어항이 해봐야 얼마나 하겠어!! ^^ (그래도 바닥재를 '소일' 까지 준비했단 말야!!) 지금 수조들도 수초들이 심어져 있긴 한데, 비료/이탄 없이 그냥 키우는 것들이다. 그래서 잘 자라지도 않고, 이상하게 자라곤 한다. 이번에는 이탄(자작이탄)도 해서 수초들로 바닦을 깔아볼까 한다.(잘 되려나?) 전경으로는 티그마 로 쫙 깔아볼까 한다.(내맘대로 깔릴까?) 나머지 중경, 후경은 그냥 잘자라는 놈들로 하고,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