목록부화 (5)
Trofish(istory)
코리 - 이거 만만치 않군. 알 붙인 것 만해도 행운(?) 인 것 같다. 그 다음은 더욱더 큰 고난의 연속이다. 부화가 문제인데, 곰팡이 피지 않게, 에어레이션, 물살이 필요한 것 같다. 치어들 키우는 것도 만만치 않은 것 같다. 마땅히 따로 해 줄만한 어항을 구해야 겠다. 지금 어항에 붙은 알들(정면) - 어항 좌,우 측에도 있다. (새우들이 좋아라 한다. 왜 그런가? 알을 먹는 것인가?) 우선 전부는 아니고, 따로 떼어서 분리는 해 놓았다. 이거 알 떼는 것도 힘드는군. 워낙 작아서. 떼다가 많이 떨어뜨리고, 터트리고 ㅜㅜ 산란, 부화, 번식 관련 자료(via 담뽀뽀) - 코리산란기의 T-Position 티포지션 - 코리 알붙이는장면.. - 코리- 갓 부화한 코리와 알 3 (아래사진 출처) 과연 몇마..
코리 가 알을 낳은 것인가? 바로 예전의 이놈들이다. 이번 설날 기간동안 낳은 것 같다.(정확하진 않지만, 17,18 일경일 듯) 어제였나? 그제 였나? 어항에 뭐가 붙어 있길래. '어! 개구리밥이 말라서 붙어버렸나' 했다.(깊이 생각하지 않고 그냥 넘겨버렸다.) 그런데, 오늘 자세히 보니, 그것이 아니다. 잘 보니, 알인것 같다. 허걱!! (동영상이 어두운 것은 물위에 떠있는 개구리밥이 온통 뒤덥혀 있어서 그렇습니다. 건져내도 며칠있으면 다 뒤덥혀 버림 ^^ ) 진짜 알인가 보네!! 사진도 찍었다.(클릭하면 큰 사진) 놀랍다. 그런데, 어떻게 해야 하나. 그냥 놔둬도 상관없을라나? 떼어네서 따로 넣어두어야 하나? (아마 그냥 놔두게 될 가능성이 많음 - 몇개만 옮겨보거나.. ) 그런데, 무정란은 아니겠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