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초어항을 만들었었다.
대충이런식으로
전경으로는 헤어를 무식하게 뭉쳐서 심고 ㅜㅜ
초반에는 별 무리없이 자라는 듯 했다.
다음처럼 헤어가 옆으로 뻗어나가는 것도 볼 수 있었다.
뭉친 헤어 옆으로 한두개씩 뻗어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.
이것이 몇개월전이다. 지금쯤이면 전경이 화려하게 볼 수 있어야 할 텐데...
그러나 ㅜㅜ
제 1차 시련.
이탄을 넣어주긴했는데, 나의 실력부족인지, 손재주가 없는지, 제대로 되는 것 같지 않았다.
위사진처럼 뻗어나가는 듯 하다가 그리 많이 뻗지는 않았다.
제 2차 시련.
모두가 싫어하는 붓이끼의 창궐. 한 몇주간은 대책없이 나둔것 같다.
그러나 그냥 보고 있을 수 없어, 생물병기를 투입하기로 했다.
바로 '오토싱' 과 '시아미즈알지이터'
을 투입하였다.
다행히 붓이끼는 잡을 수 있었다.
제 3차 시련.
사실 붓이끼 때문에 거의 반 포기상태였다.
그때 마침
미스테리가재 라는 것을 알게되어(신기해서..) 들여 놓게 되었다.
그런데, 들여놓은 후부터 수초들이 수난을 받기 시작했다.
여기저기 잘려나가고. ^^ 뜯기고.. ㅜㅜ
결국에는 헤어는 지금 하나도 없는 상태.
현재 미스테리가재 는 따로 격리시켜 놓았다. ^^
이로써 나의 수초어항(전경이 있는)은 이렇게 실패로 돌아갔다.
물론 수초중에 잘크는 놈들은 엄청나게 잘 큰다.
다만 전경으로 헤어를 쫙 깔아보자는 의도는 보기좋게 실패했다.
물론 여기서 포기할 수 없지, 조만간 2차 시도를 할 것이다.
이번에는 이탄에 대한 테스트도 미리 해보고 시작할 예정. 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