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지막 한마리 남은 치어.
그래도 이놈은 제법 활발이 움직인다. 아직 판단하기는 이르지만, 성어로 자랄 것 같다.
지금까지의 상황을 생각해 보니, 몇가지 주의점이 떠오른다.
1. 어미가 산란한 알들을 옮길때 주의 - 내가 제대로 옮겼는지 모르겠지만, 산란한 알이 부서지지 않게 주의해야 할 듯 하다.
- 효과적으로 알을 떼어내는 방법이 있을 듯 한데, 손으로 하는 경우 압력이 세서 알에 영향이 있을수도 있겠다.
2. 부화하는 단계 - 일단 부화가 시작되면 치어들이 상당히 약한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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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선 무정란이 구별이 되니, 무정란을 없애주어야 한다.(곰팡이등을 조심)
- 내 경우처럼
치어통 구멍사이로 빠져나가는 어이없는 경우가 아니라면 많은 수의 치어들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.
3. 치어의 먹이 - 치어가 좀 활발하게 움직이기 시작하면 큰 문제는 없는 듯 하다.
- 먹이를 잘게 부셔주면 제법 잘 먹는다.(알테미아 같은 것이 굳이 없어도 될 듯함)
- 먹이가 많아 지저분해지는 것은 조그만 새우를 몇마리 넣어주면 청소가 되니 문제없다.
즉, 2번 부화하는 단계(고비)를 잘 넘기면 키우는데는 큰 문제는 없어 보인다.